고양이 병원비 200... 진짜 눈물만 나네요.

angelina · 2025.07.16 14:03 · 조회 61

프리랜서라 이번달 일이 없어서

가뜩이나 힘든데...

 

어제 갑자기 애가 아파서 병원 응급실에 달려갔더니

수술해야 한대요. 예상 비용이 200만원이 넘네요.

 

당장 다음주 월세 낼 돈도 없는데...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아요.

 

마이너스 통장이라도 뚫어야 할까요?

너무 막막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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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랄라

아이고... 냥이 키우는 집사로서 너무 공감되네요... 애기 아프면 진짜 돈이 문제가 아니게 되죠 ㅠㅠ 힘내세요. 꼭 괜찮을 거예요.

지나가다

카드사 장기할부 알아보세요. 12개월 무이자 할부 같은 거 많아요. 당장 현금 나가는 부담이라도 줄여야죠.

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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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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