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국경이 없겠네요

구조대좀보내줘 · 2025.09.12 06:34 · 조회 44

라떼는 말이죠, '국제결혼' 하면 농촌 총각과 동남아 신부, 혹은 한국 여자와 서양 남자의 조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세상이 달라졌네요. 카페에 앉아 있으면 한국 남자와 서양 여자 커플이 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봅니다. 국적도 미국, 유럽, 러시아 등 정말 다양하고요. SNS를 봐도 서로의 문화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K-컬쳐의 힘일까요? 10년, 20년 뒤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땐 '국제결혼'이라는 말 자체가 어색해지는, 그런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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