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 ㅋㅋ

왕자 · 2025.07.18 00:32 · 조회 429

프리랜서라 매달 수입이 널뛰기하는데

이번달엔 운 좋게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돼서 통장에 여유가 좀 생겼네요 ㅎㅎ

 

맨날 아끼고 모으기만 하면 뭐하나 싶어서

큰맘 먹고 평소 가고 싶었던 호텔 뷔페 혼자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누가 보면 청승이라 할 수도 있지만

좋은 음악 들으면서 여유롭게 대게 다리 뜯으니까 이게 행복이구나 싶더라구요.

 

열심히 일한 나 자신, 아주 칭찬해~~

다들 맛저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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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바람

혼자 호텔 뷔페라니... 진짜 고수시네요. 멋있어요!

게으른천재

이렇게 한번씩 리프레시 해줘야 또 일할 힘이 나는거죠. 저도 조만간 저를 위한 선물 하나 질러야겠습니다.

줄때먹자

ㅋㅋㅋㅋㅋ대게 다리 뜯는다는 표현에서 찐행복이 느껴집니다. 다음 프로젝트도 대박나세요!

이런

캬~ 이런게 사는 낙이죠!! 고생하셨으니 그정도 보상은 당연합니다. 대리만족하고 가요 ㅎㅎ

광주주먹

어디 호텔 뷔페인가요? 정보 공유 좀 해주세요~ 저도 따라가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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