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봐요. 와이프 인성 관련 썰

자주 · 2025.07.20 15:59 · 조회 564

연예계 소식에 별 관심 없는데 이건 정말 훈훈해서요. 신화 전진 씨 와이프분 이야기입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아시죠? 거기 항공사 게시판에 전직 동료들이 쓴 글이 올라왔는데, 나쁜 말이 단 한 개도 없더랍니다. 전부 '천사였다', '정말 착했다'는 칭찬 일색이었다고. 익명으로 온갖 뒷말이 오가는 곳에서 이 정도 평판이면 정말 '찐'이라는 거잖아요. 어딘가 위태로워 보였던 전진 씨가 저렇게 좋은 사람 만나 안정 찾은 것 같아 보는 사람이 다 흐뭇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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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멋진하루

블라인드에서 저런 증언이 나왔다면 100% 진짜입니다. 정말 좋은 분인가 봐요.

부천만화축제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죠. 전진 씨도 그만큼 좋은 사람이니까 저런 분을 만난 걸 거예요. 두 분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좋은하루

맞아요, 동상이몽 보는데 남편을 정말 사랑으로 감싸주는 게 느껴져서 뭉클했어요. 진짜 결혼 잘한 것 같아요.

yearn의수확

외모도 단아하고 예쁘신데 마음씨까지 곱다니... 세상은 불공평해...ㅠㅠ

컴파운드의이자

전진 씨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서 마음고생 심했을 텐데, 좋은 짝 만나서 정말 다행이에요. 부인 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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