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업으로 쏠쏠하게 버는 앱테크 후기 ㅋㅋ

엄청난수익 · 2025.07.24 22:12 · 조회 336

안녕하세요, 40대 초반 애엄마입니다 ㅎㅎ

요즘 다들 힘들다 힘들다 하잖아요. 저도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너무 올라서 뭐라도 아껴야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시작한 게 바로 '앱테크' 입니다 ㅋㅋ

 

크게 돈 버는 건 아니고요, 자투리 시간에 조금씩 하는 거예요.

만보기 어플 켜놓고 애기랑 산책 갔다 오면 100원, 영수증 찍어서 올리면 50원, 설문조사 몇 개 하면 300원... 이런 식으로요.

 

처음에는 '이거 해서 뭐하나' 싶었는데, 한 달 정도 꾸준히 모으니까 생각보다 꽤 되더라고요? ㅋㅋㅋ

지난달에는 이걸로 3만 5천원 정도 모아서 우리 아들 좋아하는 치킨 사줬네요.

남편은 그냥 시켜먹지 뭘 그렇게까지 하냐고 하지만, 제 노력으로 생긴 공짜 치킨이라 그런지 더 맛있는 거 있죠? ㅎㅎ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소소한 재미와 절약을 동시에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앱테크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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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사냥꾼

와 대단하시네요. 전 몇번 하다가 귀찮아서 그만뒀는데... 꾸준함이 답이군요.

손님

이런거 할때 개인정보 제공 동의 같은거 꼼꼼히 보고 하세요~

반지의코인제왕

아들 치킨 사주셨다는 부분에서 감동... 엄마의 마음이란 ㅠㅠ

지하실거주민

이거 하느니 그 시간에 자기계발해서 몸값을 올리는 게 낫지 않나요? 시간 아까워요.

999

오오!! 어떤 앱 쓰시는지 정보 공유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해보고 싶네요 ㅎㅎ

돈의흐름

저도 이거 하는데 한달에 커피값은 버는 것 같아요 ㅋㅋ 은근 쏠쏠하죠.

가나다라마바사

저도 애기 키우면서 하는데 애기 간식값 정도는 벌어서 만족해요. 같이 화이팅해요!

영업사원

ㅋㅋㅋㅋㅋ 남편분 반응 현실적이네요.

요거트볼

3만 5천원이면 땅 파서 나오는 돈 아니잖아요. 알뜰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응원해요!

아버지가사랬어

티끌모아 티끌이라지만..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낫죠!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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