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매불쇼' 듣다가 귀를 의심했네요... 역대급 막말

ㅎㅎㅎㅋㅋ · 2025.07.30 05:42 · 조회 540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업 파트너가 될 수도 있는 사람한테 '이년을 믿어보세요'라니... 이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사회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 할 말인가요? 드라마에서도 이렇게는 안 쓰겠다 싶을 정도로 저잣거리 용어라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품격이라는 건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네요. 반면에 정대택 어르신의 그 또렷한 기억력과 논리정연함에는 정말 존경심이 들더군요. 부디 진실이 꼭 밝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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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웃는물고기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런 사람이 활개치고 다니는 세상이라니...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이네요.

연애고수

저게 바로 그들이 서민을 보는 시각 아닐까요? 본인들끼리는 저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쓴다는 거잖아요.

야호

저는 '이년'이라는 단어 자체보다, 저걸 자기 자신을 지칭하는 데 썼다는 게 더 경악스러웠어요.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 차원인 듯.

백작

정대택 선생님 기억력은 정말... 수십 년 전 사건 파일번호까지 외우시던데,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저럴까 싶어 마음이 아팠습니다. 꼭 승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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