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 갔다가 뜻밖의 지출하고 왔네요 ㅋㅋ

555 · 2025.07.30 13:39 · 조회 369

원래 두부랑 콩나물만 사오려고 했는데

아들내미가 레고 신상 나온 거 보고 눈을 못 떼길래...

결국 하나 집어왔습니다 ㅋㅋㅋ

 

이번 달 생활비 아껴야지 다짐한 지 얼마나 됐다고 ㅠㅠ

 

근데 또 집에 와서 신나서 조립하는 거 보니까

마음이 사르르 녹네요 ㅎㅎ

 

이런 게 사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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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점프하는강아지

아 ㅋㅋㅋㅋㅋ 마트가 제일 위험한 곳이죠. 저도 맨날 계획에 없던 거 사 와요.

나는그루트다

애기 좋아하는 거 보면 돈 아깝다는 생각 1도 안 들죠 ㅠㅠ 아버님 최고!

지옥가는중

다음부턴 아이는 떼놓고 가시는 걸로...

풀빵

돈이 다가 아니죠. 가족의 행복이 최고입니다.

고등학생입니다

등짝 스매싱 예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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