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펫샵에서 본 아기 강아지의 '어미' 이야기

귀찮아죽겠네 · 2025.08.03 19:58 · 조회 248

잠시만 시간을 내어 이 글을 읽어주세요. 뜬 장 속에서 뒷다리가 묶인 채 평생을 보낸다고 상상해보세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로 교배 당하고, 갓 낳은 새끼들은 곧바로 빼앗겨 팔려나갑니다. 몸이 망가질 때까지, 그것이 삶의 전부입니다. 이건 영화가 아닙니다. 펫샵 쇼윈도 속 아기 동물의 어미들이 겪는 현실입니다. 모든 생명은 사고파는 물건이 될 수 없습니다. 부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당신의 선택이 이 끔찍한 학대의 고리를 끊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공장철폐 #사지마세요입양하세요

오늘의 할인 Top 10

더보기

댓글 (6)

일론머스크형

분노만 할 게 아니라 행동해야 합니다. 기사에 나온 동물보호단체에 소액이라도 후원하고, 주변에 펫샵의 진실을 계속 알려야 합니다.

사과

정부는 도대체 뭘 하는 건가요? 이런 생지옥이 버젓이 운영되도록 방치하는 건 직무유기입니다. 번식 산업 자체를 법으로 금지해야 합니다.

퇴근하고싶어요

글을 읽는 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인간이 이렇게까지 잔인할 수 있다는 사실에 치가 떨리네요.

여행가고싶다

품종견을 원한다는 핑계도 대지 마세요. 구조된 아이들 중에도 품종견 많습니다. 생명을 돈으로 사려는 마음 자체가 문제입니다.

ㅇㅋㅇㅋ

이건 동물 학대가 아니라 악마의 소행입니다. 번식장 주인, 펫샵 주인, 그리고 그걸 알면서도 사는 사람들 모두가 공범입니다.

나의아저씨코인

오늘부터 저희 동네 펫샵 앞에 가서 1인 시위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너무 무력하고 미안하네요, 아가들아...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