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기자가 쐐기를 박네요, '쓰레기 투척' 갑질은 역대급이라고.

ㅋㅋㅋㅋ · 2025.07.18 06:04 · 조회 350

방금 장인수 기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봤는데, 논란이 되고 있는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긋네요. 과거 정치인들의 '노룩패스' 논란보다, 자신의 쓰레기를 보좌관에게 버리라고 시킨 이번 일이 훨씬 더 심각하고 본질적인 '갑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사람의 인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건이라고요.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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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굿엔딩

역시 장인수 기자, 팩트와 논리로 정확히 핵심을 짚어주네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저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한 나라의 교육을 책임지겠다는 건지.

잠실너구리

솔직히 의원이나 보좌관이나 다 똑같은 정치인들끼리 알아서 할 문제 아닌가요? 국민 먹고사는 문제도 아닌데 너무 과열되는 것 같습니다.

숏치다청산

쓰레기 문제보다 충남대 소녀상 철거에 앞장섰다는 게 교육자로서 더 큰 결격 사유라고 봅니다. 역사 인식이 그 모양인데 아이들을 뭘 가르치겠어요.

샐러드

이게 갑질이면, 민주당 의원들이 보좌관들한테 했던 일들은 뭔가요? 제발 내로남불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긋지긋해요.

부자가될테다

장인수 기자가 뭐라고 세상의 기준이 되나요? 특정 진영에 치우친 시각을 가진 유튜버일 뿐이죠. 다른 쪽 이야기나 팩트 체크는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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