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의 멈추지 않는 '멸공' 챌린지, 이쯤 되면 짠하다

메이커의안정성 · 2025.07.19 21:46 · 조회 370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님, 인스타 또 하셨네요. 이번엔 '병먹금(병X에게 먹이 금지)'이라는 신조어까지 쓰시면서... 대놓고 '멸공'은 못하고 어떻게든 티 내고 싶은 그 마음, 이제는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주주들은 주가 떨어져서 속 터지는데, 총수는 SNS에서 초등학생처럼 굴고 있으니... 엄마한테 등짝 맞을까 봐 눈치 보는 듯한 이 '소심한 멸공' 놀이, 대체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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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해운대주민

멸공 외치면서 중국 알리바바랑 손잡는 건 무슨 코미디죠? 이념과 돈 사이에서 길을 잃으셨나.

그때라도팔걸

이마트랑 스타벅스는 이분 때문에라도 가기 싫어짐. 제발 사업에나 집중 좀...

학식인데전재산넣음

솔직히 귀여운데 왜들 그래요? ㅋㅋㅋ 자기 하고 싶은 말도 못 하나.

김밥

나이 50 넘은 대기업 부회장이 저러고 있는 게 제일 웃김ㅋㅋㅋ 그냥 뼛속까지 관종인 듯.

부자인나

기업 오너 리스크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 직원들만 불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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