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무심하시지... 최강욱 의원님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지나감 · 2025.07.23 19:49 · 조회 286

오늘 참으로 마음 아픈 소식을 접했습니다. 최강욱 의원님의 부친께서 영면하셨다는 비보입니다. 아드님이 겪는 모진 풍파를 곁에서 지켜보시며 얼마나 속이 타셨을까요. 그 억울함이 풀리는 것을 끝내 보지 못하고 눈을 감으셨다니, 생각할수록 가슴이 미어집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모든 시름 내려놓고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큰 슬픔에 잠겨있을 최강욱 의원님과 가족분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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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페라리사고만다

어떠한 위로의 말로도 부족하겠지요. 묵묵히 응원하는 시민들이 곁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이더리움신봉자

자랑스러운 아들이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못 보고 가셔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마이너스인생사

불의에 맞서는 훌륭한 아들을 두신 아버님, 자랑스러운 마음 안고 편안한 여행 떠나셨으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아차차

소식 듣고 마음이 철렁 내려앉았네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솔라나홀로

정치적 탄압이 노부모님께 얼마나 큰 스트레스였을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최 의원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온톨로지의신뢰

소식 듣고 마음이 철렁 내려앉았네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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