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니의 한계는 대체 어디? 이수지, 래퍼로 장르 파괴

우는고양이 · 2025.07.25 10:45 · 조회 390

와, 이수지 래퍼 데뷔한 거 보셨어요? 진짜 미쳤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개그, 연기, 이젠 랩까지... 그냥 '이수지'가 하나의 장르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뭘 맡겨도 기대 이상을 해내는 프로 중의 프로. 반면 매너리즘에 빠져 웃음도 감동도 주지 못하는 일부 예능인들은 이 영상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진짜 리스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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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감자

'뼈그맨'이라는 단어는 이수지를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닐까...

ㅋㅋㅋㅎㅎ

어려운 시절을 겪고 실력 하나로 우뚝 선 사람에게서 나오는 단단함이 느껴져서 더 멋있어요.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는 사람.

멍때리기

이 분의 천재성은 캐릭터에 대한 완벽한 이해에서 나와요. 그냥 흉내 내는 게 아니라 그 인물 자체가 되는 느낌. 이러니 뭘 해도 진짜 같죠.

판교불개미

맨날 똑같은 얼굴만 나오는 예능판에 이런 보석 같은 분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하하하하

성형외과 상담 실장 캐릭터는 진짜 K-코미디 역사에 남을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봐도 배꼽 빠져요.

대출이자만쌓여

아니 근데 왜 랩까지 잘하는 건데요 ㅋㅋㅋㅋ 본캐 만렙 찍고 부캐까지 씹어드시는 중. 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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