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 돈 쓰고 고생하는 대신 '집캉스' 즐기는 분 계신가요?
위캔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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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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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7
1년 중 가장 덥고, 사람 많고, 바가지요금이 판치는 7, 8월. 저는 몇 년 전부터 이 기간에 여행 가는 걸 포기했습니다. 꽉 막히는 도로 위에서 시간 버리고, 찜통더위에 땀 뻘뻘 흘리며 인파에 치이는 건 휴가가 아니라 고행이더라고요. 차라리 시원하게 에어컨 켜놓고 배달음식 시켜 먹으며 넷플릭스 정주행하는 '집캉스'가 최고 아닌가요? 저처럼 극성수기를 피해 집에서 보내는 분들, 또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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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국내산 청상추, 150g, 1개
30일 평균가 1,04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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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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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평균가 21,52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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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채소
못생겨도 맛있는 무, 1개, 1개입
30일 평균가 1,844원
35%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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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정육/계란
백설 숯불갈비맛 후랑크, 120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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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1,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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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채소
국내산 무, 2개입, 1개
30일 평균가 3,75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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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0원
(10000+)
10위
채소
국내산 청상추, 200g, 1개
30일 평균가 1,346원
33%
900원
(10000+)
댓글 (6)
걷는물고기
아이들 방학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나가긴 하는데... 이건 여행이 아니라 극기훈련이에요. 갔다 오면 몸살 남.
도지파파
최고의 피서지는 내 방 침대 위입니다. 이 진리를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니.
성남판교밸리
여행은 날씨 좋은 봄, 가을에 가는 거죠. 쾌적하게 즐겨야 진짜 휴가라고 생각합니다.
dfg
비싼 돈 주고 사람 구경하러 가는 기분... 절대 동의 못 합니다. 집이 최고!
라면
완전 저요! 7, 8월은 에어컨 풀가동하고 수박 먹으면서 집에 있는 게 국룰이죠.
성공가즈아
남들 다 갈 때 피해서 9월에 가면 반값에 황제처럼 여행할 수 있어요. 이게 진짜 현명한 소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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