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고팠나... 역대급 무개념 맘카페 빌런 등장

페라리사고만다 · 2025.07.29 09:53 · 조회 423

방금 맘카페 보고 혈압 올라서 공유합니다. 어떤 엄마가 '우리 아들 운전하는 거 좋아해요~' 라면서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 세상에. 주행 중에 어린 아들을 운전석에 앉혀놓고 찍은 거 있죠? 기어는 D에 있고, 아이는 신나서 핸들 잡고 있고... 이게 자랑할 일인가요? 애 목숨 담보로 SNS '좋아요' 받고 싶었나 봐요. 진짜 아찔하네요. 바로 신고 박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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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존버하다망함

저런 사람 때문에 멀쩡한 엄마들까지 욕먹는 거죠. 제발 부모 자격 시험이라도 봤으면 좋겠어요.

blue12

대단한 모성애 나셨네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저 사진 보면 무슨 생각할까요? '우리 엄마는 날 에어백으로 생각했구나...'

112233

사진 찍어서 올릴 정신은 있었다는 게 더 소름. '좋아요'가 애 목숨보다 중한 세상이네요.

메멘토코인

신고가 답입니다. 상품권 제대로 보내줘야 정신 차릴 듯.

개미와배짱이

저건 아동학대 아닌가요? 빨간불에 잠깐? 장난하나. 저러다 급발진이라도 하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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