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질투' 정주행하는데 최진실 미모 미쳤네요

슬픔뿐 · 2025.07.29 19:29 · 조회 523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90년대 드라마 '질투'를 보고 있는데... 와, 최진실 배우님 진짜 레전드네요. 지금 봐도 촌스럽기는커녕 너무 세련됐어요. 그 시절에 이미 '과즙상'의 정석을 보여주셨네요. 목소리도 상큼하고 스타일도 완벽하고... '질투' 찍을 때가 막 뜨기 시작한 신인 시절인가요, 아니면 원래부터 톱스타셨나요? 그 존재감이 정말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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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돈복사중

저때 패션 지금 다시 유행하는 거 아닌가요? 역시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개발자를믿지마

'질투'는 그냥 최진실 시대의 서막을 알린 드라마죠. 그전부터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에요' 광고로 이미 빵 떴었어요.

익절의신

웃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던 배우. 지금도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보고 싶네요.

아무말대잔치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OST가 진짜 대박이었죠.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 거야~' 이 노래 모르면 간첩이었어요.

울산고래

질투 때 이미 톱스타 반열이었죠. 그 드라마로 그냥 정점을 찍어버린 거고요. 90년대는 최진실의 시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올빼미

아... '질투' 보던 그 시절 여름밤이 그립네요. 최진실이 입었던 청멜빵바지 따라 사 입고 그랬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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