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투기, 우리 동네가 거대한 쓰레기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로엑스의교환 · 2025.08.03 07:39 · 조회 354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이 멀쩡한 신도시인지, 아니면 쓰레기 매립장인지 혼란스러울 지경입니다. 번듯하게 닦인 길, 푸르게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보기 흉하게 나뒹구는 페트병과 담배꽁초들... 아름다운 경관을 좀먹는 쓰레기 더미를 볼 때마다 깊은 한숨이 나옵니다. '깨진 유리창 이론'처럼, 누군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 하나가 온 동네를 병들게 하고 있어요. 대체 우리의 시민의식은 다 어디로 실종된 걸까요? 이대로 손 놓고 지켜만 봐도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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